
내츄럴 본 문과생이 바이브코더가 되는 방법 3
나의 노가디언 랩소디의 시작
오늘은 너무 바빠서 잊고 있던 글을 좀 써볼까 한다.
무지하게 뜸을 들이다 말고 쓰게 되는 나의 노가디언 랩소디, 내츄럴 본 문과생이 바이브코더가 되는 방법!
준비물은 인터넷 되는 데스크탑
많은 이들이 노트북도 되지 않냐고 하지만,
쉿, 조용.
데스크탑이다.
뭘 제대로 해보겠다면, 듀얼모니터에 데스크탑이다.
왜냐고? 스펙 좋은 노트북이 많다는 걸 내가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다. 이건 제대로 작업을 하겠다는 자세 같은 거다.
그리고 AI
바이브코딩인 만큼 핵심 전력은 AI모델이다. 당장엔 이 글을 읽는 당신보다는 AI가 먼저다.
진지하다. 지금의 당신이 정말 과거의 나처럼 백지에서 출발하려는 거라면,
"해줘, 해달라고~"
밖에 못하는 사람이지 않은가?
진짜 일은 AI가 할 테니, 맘에 드는 AI모델을 잘 고르길 바란다.
우수한 모델이 참 많지만, 난 가난하단 이유로 가성비 괜찮은 GPT와 함께 했다.
진짜 시작에 필요한 것들
그 이후는 AI가 알아서 길을 그어주겠지만, 기본적으로 당신의 로컬 하드디스크와 터미널이란 게 필요하고, 거기서 코드를 실제로 짤 때 필요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할 테다.
사실 이런 거? 전혀 몰라도 된다. 괜한 소리가 아니다. AI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고, 세팅까지 다 도와줄 테니까.
환경구축
프론트는 Next.js React Tailwind css
백엔드는 Supabase
배포는 리포지토리 Git hub를 통해 Vercel로.
일단 다른 이들은 잘 모르겠다만, 난 GPT가 까라는 대로 까서 이렇게 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처음부터 내게 이런 분리 개념이 있지도 않았다. 그저 까라는 대로 깠고, 열심히 구르다가 아주 약간의 개념이 생긴 케이스다.
그리고 더 당연한 말이지만, 당신이 정말 나처럼 백지에서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당장에는 이딴 거 하나도 몰라도 된다.
그것보단 만들면서 뻑나고, 뻑나고, 또 뻑나길 바란다.
분명, 그게 훨씬 더 빠르니까.
그렇게 시작은 AI가 해준다.
다시 말하지만, 처음에는 정말 스스로 뭘 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스스로 어디까지 만들어보겠다고 작정하고 왔는지는 몰라도 뭔가 기능다운 기능을 넣기 전까지는 어떤 어려움도 없을 게다.
왜냐면, 우리의 에이전트들은 매우 유능하니까.
이미 다들 일정 이상의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간혹 버버벅 하더라도 그건 간혹이다.
초반에는 전적으로 의지하고 가도 된다.
그런데 어디까지가 초반이냐고? 글쎄... 그건 다음 시간에 알려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