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 토끼를 안았습니다 Epub 전자책 아마존 KPD 등록

토실토실 토끼를 안았습니다 Epub 전자책 아마존 KPD 등록

영문판 확장 완료

2025. 12. 16.#토실토실#전자책#아마존KDP#epub#영문판#번역
공유하기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해외 겨냥

『토실토실 토끼를 안았습니다』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책입니다.

유기동물이 증가하고 있다는 거야 이젠 대중들이 익히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특수동물군의 유기 수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건 대중들이 여전히 잘 모릅니다.

이런 문제의 심각성, 생명의 소중함을 알린다는 취지만으로도 이 프로젝트는 의미가 있죠.

헌데, 그런 유기토끼 구호에 있어 영감과 도움을 준 이가 해외에 있었다는 이야길 들었을 때부터 전 해외 번역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저자인 시안 님도 직접 판매까지는 아니더라도 선물용으로 보내드리고 싶다고 했으니 이미 시작 전부터 우린 뜻이 맞았던 겁니다.

번역은 여전히 높은 문턱

문제는 번역입니다. AI가 요즘 잘 나간다고는 해도 북미와 우리 나라 사이의 미묘한 뉘앙스나 적합한 표현 등은 참 난감하기 그지 없었죠.

당장 제목의 <토실토실>부터 영어에는 그런 표현이 당장 없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저자의 유학 경험과 현지인 친구들의 도움으로 결국 전자책이 완성되었습니다.

Epub로 완성되다

제겐 불필요한 고집이 꽤 많은데, 그 중 남기고 만들어서 남기고 싶은 책이 있다면 그건 일단 종이책, 꼭 전자책을 만들어야 한다면 Epub라는 겁니다. PDF? 그건 연예인 화보집이나 패션잡지, 도록, 매거진 등에나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텍스트, 활자가 중심이 되는 책은 Epub입니다.

뭐, 그래도 이젠 이 고집이 그리 번거롭지만은 않습니다. AI 덕에 css 코드를 짜기 너무 쉬워졌으니까요.

책보다는 먼저 활동을 알리는 어플리케이션

그런데 문제는 해외 독자들에게 어떻게 접근하느냐였죠. 고민하다가 국내와 국외 예비독자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제가 영어가 능숙능란하여 레딧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즐겨볼 수 있는 웹앱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소비하길 바란 거죠.

그 과정에서 이런 활동을 하는 이가 있다만 전파가 되어도 큰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현재는 사실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완성이 된 상태입니다. 구조도 매우 단순했고, 구현이 어려울 게 없었던 지라 디자인 작업과 수림 스튜디오와의 아카이빙 연동 문제로 시간이 좀 걸렸던 거죠.

웹앱이고, 영문과 국문. 동시에 접속해서 각자의 언어로 즐기게끔 해뒀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어는 네, Gpt군이 수고했고요. 녀석이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등록대기 시간 72시간

아마존KDP로 등록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소요되었습니다.

일단 아마존 내의 표준이 까다로웠어요. 다른 건 다 통과였지만, 문제는 삽입 이미지였죠. webp 형식의 파일을 일체 받지 않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처음에는 3일간 대기만 했었습니다;; (뭐, 주말이라 쉰 것도 있었지만ㅋ)

현재는 무사히 등록을 했음에도 진열까지 또 최대 72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네요.


여튼 이제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생각대로 일이 슬슬 진행되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인 게죠.

부디 사람들이 작은 생명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주길 바랍니다.

댓글 불러오는 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