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앱 아카이브 연동으로 콘텐츠 허브가 완성되다
500자 챌린지 앱과 돌봄에너지 자가측정 앱
드디어 완성
그간 밤잠 설쳐가며 작업한 덕에 드디어 2개의 웹앱을 만들었고, 그 결과물을 수림 스튜디오 홈페이지로 연동하는 것까지 완성이 되었다.
이게 문과생으로만 살아온 내가 AI덕에 바이브코딩으로 완성했다는 게 참...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여튼 해냈다. 지금은 그것만 생각하고 싶다.
이제 수림 스튜디오는 실제로 결과물을 받아 공유하는 곳으로 거듭났다. 정말 자체 콘텐츠 허브가 되기 위한 생태계 조성의 기초 공사를 끝낸 셈이다.
웹앱의 기능은 돈방석이 아니라 인지도 획득
웹앱을 기획한 순간부터 최초 목적은 인지도에 있었다.
이 자체로 어떤 금전적 이익을 취할 수는 전혀 없는 구조다.
그저 토실토실 프로젝트는 유기토끼 문제를 최대한 많이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500자 프로젝트는 나라는 사람의 실험적인 태도를 많이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진행된 기획이다.
그러니 지금은 이제 그저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웹앱을 만져줬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다.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나?
문제는 시간이다. 항상 그렇지만, 타이밍이다.
난 이번 기획을 내 자신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임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이 과정을 넘고나면,
난 바이브코딩이란 것 자체에 대해 더 이해하고 있을 테고, 앞으로 다른 도서를 더 멋지게 포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지도 모른다는 기대.
그런 믿음 하나만을 가지고 시간을 건너왔다.
전진, 또 전진.
그러니 남은 건 여전히 견디며 전진하고 또 전진하는 거다.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쓰다가 말고 프로젝트를 했으니, 이젠 다시 쓰면 된다. 그러다 일거리가 들어오면 또 작업을 하고, 시간이 남으면 또 아이디어 대로 프로젝트를 강행하면 된다.
그렇게 끊임없이 나를 굴려야 글도 더 잘 나오는 법이니까.
그럼, 많은 이들의 손에 닿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