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연동 완료, 메일 인증 시스템 구축

로그인 연동 완료, 메일 인증 시스템 구축

2층이 열리다

2025. 12. 29.#supabase#naver#카카오#네이버#로그인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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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연동이 완료되다

우여곡절은 여기서도 있었다. 방심할 구간이 없다. 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우선 단순 아이디와 비번을 생성해서 하는 로그인은 무척 쉬운 일이었다.

카카오나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함정은 네이버였다...

Supabase와 Naver는 친하지 않다.

내가 쓰는 Supabase는 대부분의 플랫폼과 친하다. 심지어 kakao랑도 친하다. 그래서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설정창에서 설정을 할 수 있다.

물론, 나처럼 처음 하는 사람은 AI랑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해야겠지만...

일단 그래도 카카오까지는 매우 쉽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네이버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네이버는 직접 커스텀을 해서 소셜로그인 연동을 해야 한다. 완전 욕나온다는 소리다.

편법은 늘 존재하는 법

시기가 묘해서 AI가 본격화 될 때쯤부터 해서는 naver 소셜로그인 버튼 만들기와 관련해서 블로그글이 많이 올라오질 않았다.

아무래도 이제 그런 글들은 레딧이나 올라오고, 해답을 AI가 찾아주는 세상이니 공을 들여서 개인이 블로그에 정리하는 일은 매우 줄어들었단 소리다.

그래도 늘 편법은 존재하는 법이라서...

나도 운 좋게 겨우 통과할 수 있었다.

뭐 굳이 대략 쓰자면, Supabase에 등록된 다른 플랫폼 Provider를 빌려와 거기에 네이버를 연결시키는 식이었다.

메일 인증에서 또 한 차례 막히다

그러고 나서는 쉬울 줄 알았는데, 다음 차례 메일 인증에서 또 터무니 없이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여기서도 터무니 없었는데, 인증을 위해서는 인증 메일을 보내줄 다른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했고 (그 메일도 와장창 보내면 돈이라규~~)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사이트의 룰에 따라서 내 홈피의 도메인도 등록을 따로... 에라이!!

게다가 그것조차 한번에 된 게 아니라, 어째서인지 에러가 나고 말았다.

심지어 금요일밤에 등록을 한 거라서 주말 동안 확인을 못한 채 방치를 했...

그렇게 3일이나 걸렸고, 오늘 아침에야 겨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는데,

다시 말하지만 방심해서는 안된다. 마지막까지 경로 지정 문제로 애를 먹었다.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힘들거나 모를 문제가 터진 건 아니었지만, 로그인과 관련된 테스트는 로컬에서만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도메인 테스트를 하려니 매번 커밋, 푸쉬하고 배포되기를 기다리는 게 괜히 곤욕이었다.

그렇게 2층이 열렸다.

그렇지만, 결국 해결이 나는 문제라서 해결이 됐다.

드디어 내가 생각하던 대로 2층 문이 열린 것이다.

1층과 2층이 뭐냐면, 1층은 비로그인으로도 게스트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 2층부터는 로그인하고 메일 인증을 한 정회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콘텐츠다.

난 설계를 시작했을 때부터 이미 2층에 대한 생각을 오래도록 해왔기 때문에 진짜 이렇게 2층의 문이 열리게 되자 ㅡ 괜히 감개무량 ㅎㅎㅎㅎ

뭐, 그렇다.

오늘은 그래도 정말 작업이 스무스하게~~ 이루어진 날이다.

참고로 이 글을 몇 명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2층에 도착한 유저들은 나와 함께하는 오픈채팅방에 바로 입장할 수 있는 바로가기 링크를 받게 된다. 그게 2층의 시작점이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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